(서울=에버뉴스) 이미지 기자 =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핑크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함은정은 지난 18일 오전 11시에 열린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김곡 김선 감독, 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함은정은 화사한 핫핑크의 슬리브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어깨와 치마의 언밸런스 스타일로 포인트를 살리며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짧은 기장의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블랙 오픈토 슈즈를 매치해 의상의 강렬한 컬러만으로도 화사함을 자랑했다.

한편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아이돌의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과 메인이 되기 위한 멤버들 간의 질투와 경쟁 등의 스토리를 다룬 공포영화다. 다음달 9일 개봉한다.

<끝>

이미지 기자  mijee0315@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