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 친선대사인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됐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지난 27일 취리히에서 배우 윤상현을 '스위스 프렌즈'에 임명하는 식을 열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 유어그 슈미트 대표는 "윤상현 씨는 스위스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잘 맞고 아시아에서 배우와 가수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윤상현은 2012년까지 스위스 친선대사 자격으로 스위스 정부관광청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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