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보아 트위터

(서울=에버뉴스) 이미지 기자 = 가수 보아가 과거 블랙비트 멤버였던 심재원과 애틋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보아는 10일 오전 트위터에 “오늘 플레링 멋졌어 고마워! 나의 오빠”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에 촬영한 사진이지만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에는 야광불빛이 들어오는 반지를 끼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심재원은 노란색 티를 입고 보아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심재원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했던 그룹 블랙비트 출신으로 현재 SM 소속 안무가 겸 클럽 DJ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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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mijee0315@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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