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버뉴스) 최미영 기자 = 홀리데이인 광주는 12일 오후 6시 호텔 현관에서 '특1등급' 현판 제막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 김홍주 광주시 관광협회장, 박충경 한국관광공사 호남권협력단장, 임의수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정광훈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홀리데이인 광주는 건설 단계부터 광주시와의 MOU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관광호텔협회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최근 현지 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홀리데이인 광주에 대해 '특1등급'으로 평가하고 인정증을 발급했다.

홀리데이인 광주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최첨단 객실 205개와 대.중.소 연회장 10개, 레스토랑과 라운지,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홀리데이인 관계자는 "호텔업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이클 윌슨 총지배인과 배한철 총주방장을 비롯 각 분야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해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명품호텔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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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기자  mi0220@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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