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경 트위터

(서울=에버뉴스) 이미지 기자 = 배우 심은경이 민낯으로 생존 신고를 했다.

심은경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생존 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심은경은 각기 다른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생존 신고 종종해 달라” “같은 여자인데 정말 귀여워 보인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나미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끝>

이미지 기자  mijee0315@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