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과 이경규의 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화보에서 배우 황신혜는 딸 지영과 함께 다섯 가지 클래식 아이템을 두고 벌이는 ‘스타일 배틀’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트렌치 코트, 레오파드, 트위드 자켓 등 비슷한 디자인의 클래식 아이템을 엄마와 딸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입는 컨셉트의 화보 촬영을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지영 양은 14세 임에도 불구하고 나이와는 달리 사뭇 다른 성숙함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끼가 장난 아니다”, “14살인 줄 몰랐다”, “그래도 아직 엄마 미모 따라가려면 멀었다”, “예쁜 엄마 밑에서 은근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19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경규씨와 딸 예림 양의 꼬꼬면 방송광고 촬영 현장’ 영상 속에서 이경규가 딸인 예림양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예림양은 이경규를 통해 간간히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바 있지만 아버지와 함께 광고촬영에 임한 것은 처음.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꼬꼬면’을 먹고 있었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와 딸 정말 보기 좋다”, “예림이란 예림이는 다 이쁜 것 같다”, “예림양 예쁘게 잘 커서 아빠랑 CF도 찍고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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