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특례입학 거절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서울의 몇몇 대학에서 특례입학 제안을 받아왔으나 모두 거절했다”며 “올해는 대학에 입학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진학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다. 현재 아이유는 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회사의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그간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왔으나 앞서 7월에는 대학 특례입학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대학은 내가 갈 수 있는 여건과 능력이 될 때 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유 특례입학 거절에 네티즌들은 “이 시대의 개념돌” “아이유 멋지다”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것을... 대단하다” “음악 활동에 전념해 주길”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 발표를 목표로 정규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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