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는 겨울 스포츠의 묘미인데요.

겨울을 맞아 서울 시청앞 광장의 스케이트장처럼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도 아이스링크가 설치됐습니다.

길이가 무려 3km에 이르는 아이스링크에서 많은 시민들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스케이트를 즐기는 러시아 시민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3km 아이스링크 설치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올 겨울에도 러시아 모스크바를 상징하는 붉은광장에 아이스링크가 설치됐는데요.

길이가 무려 3km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인 아이스링크에서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로 개장 6주년을 맞은 이 아이스링크는 내년 3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네팔서 코끼리 달리기대회 열려

커다란 몸을 이끌고 코끼리가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네팔 치트완 국립공원에서는 국제 코끼리 달리기대회가 열렸는데요.

네팔과 영국, 독일 등 10개 국의 코끼리들은 너비가 10m, 길이가 300m인 경주 코스를 달렸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 축제에선 달리기대회 외에도 코끼리 축구대회와 아름다운 코끼리 선발대회 등도 열렸습니다.

<끝>

에버뉴스  webmaster1@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