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버뉴스) 최옥정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주천체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천체 공작교실과 토성관측 및 망원경 조작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천문과학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관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굴절망원경만들기,별자리 책자,행성자 등) 또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4.20~10.20) 기간 중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중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대하여는 약30%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개관이후 지금까지 4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향후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른 지역 천문대와 차별화된 특별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관측할 수 있는 천문교육의 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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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정 기자  okjeong@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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