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대창공업(012800)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0% 넘게 급증했다.
 
대창공업은 13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7% 늘어난 1633억36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41.9% 증가한 153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58억68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43억31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분기단위 세무조정을 하지 않아 기재하지 않았다.
 
 
이같은 실적은 전기대비로도 매출액은 44.%, 영업이익 85.3%,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76.6% 증가한 것이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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