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生)이란, 소(牛)가 외나무 다리(一)를 건너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리 건너 저쪽 언덕에는 내가 꿈꾸고 바라는 것 그리고 사랑이 있습니다. 다리 밑은 낭떠러지입니다.
몸집이 큰 소가 작은 통나무를 건너기가 쉽겠습니까? 그래서 다리를 건너기가 두렵습니다.
무서워서 건너기를 포기한다면 내가 바라는 바가 아닌 내 현실이 내 인생이 되어버립니다.
담대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도전이라고 마크 트웨인은 말합니다.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도전은 나의 능력이 됩니다. 떨어지고 다시 기어오르는 횟수가 바로 나의 등급입니다.
한 청년이 무모하게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려다 실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 청년은 말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10년 후 마침내 그는 정복했습니다. 그가 바로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자 에드먼드 힐러리입니다.
<풀은 눕고/드디어 울었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중략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김수영 시인의 <풀>의 일부입니다.
나의 앞에 있는 외나무 다리는 무엇이고 다리 앞에서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왔을까?
다리 건너 저쪽 언덕에는 내가 꿈꾸고 바라는 것 그리고 사랑이 있습니다. 다리 밑은 낭떠러지입니다.
몸집이 큰 소가 작은 통나무를 건너기가 쉽겠습니까? 그래서 다리를 건너기가 두렵습니다.
무서워서 건너기를 포기한다면 내가 바라는 바가 아닌 내 현실이 내 인생이 되어버립니다.
담대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도전이라고 마크 트웨인은 말합니다.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도전은 나의 능력이 됩니다. 떨어지고 다시 기어오르는 횟수가 바로 나의 등급입니다.
한 청년이 무모하게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려다 실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 청년은 말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10년 후 마침내 그는 정복했습니다. 그가 바로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자 에드먼드 힐러리입니다.
<풀은 눕고/드디어 울었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중략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김수영 시인의 <풀>의 일부입니다.
나의 앞에 있는 외나무 다리는 무엇이고 다리 앞에서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왔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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