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버뉴스) 이경진 기자 =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주최하는 자선공연에 배우 김희선과 엑소 등 한류 스타들이 초청받았다.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에 성룡이 배우 김희선,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등을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배우 이병헌은 참석을 검토 중이다. 

이번 자선 공연은 성룡 환갑을 맞이해 아들이 직접 기획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은 해마다 자선 콘서트 행사 수익금으로 세계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편 자선 공연에는 한국 스타들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유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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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인턴기자  gjlee@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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