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김용환부장

(광주=에버뉴스) 이지수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김용환 동물위생연구부장이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7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해마다 ‘과학의 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자를 발굴·선정해 포상을 하고 있다.

김용환 부장은 지난 10년간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최근 학술위원장을 맡아 정기학술지 발행,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분야에 관한 과학기술정보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환 부장은 축산물 위생에 함께 힘써온 동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과학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지수 인턴기자  jeesu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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