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유연석이 첫 사진전 '아이'를 8월 1~19일 중구 충무로 갤러리 이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이어 “사진전 타이틀 '아이'는 영어 '아이(eye·눈)'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진전은 유연석이 지난 2월 봉사활동 차 찾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현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시한다.

유연석은 “꿈을 꾸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유연석은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담은 도서 '유연석의 드림(DREAM)'을 출간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 tvN '꽃보다 청춘'을 촬영 중이다.

이경진 인턴기자  gjlee@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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