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버뉴스) 정지우 기자 =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민이 좋은 책과 함께 영혼을 살찌우길 바라며 우수도서와 문학상 수상작들을 9월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추천도서 목록은 어린이를 위한 도서와 청소년, 일반 도서로 나누었다.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추천도서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미야니시 타츠야) ▲고추(정혜경) ▲세상의 많고 많은 초록들(로라 바카로 시거) ▲5대 가족(고 은)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맥 바넷) ▲무지개 욕심 괴물(김규정)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김연희)▲갈색 아침(프랑크 파블로프) ▲세계와 만나는 그림책(테즈카 아케미) ▲지지고 볶고!(밥상)(박남일)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강승임) ▲자맥질(소민호) ▲지도에 없는 마을(최양선) ▲마법 같은 선물이야(황선미)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빨간 모자(에런 프리시) ▲알록달록 오케스트라(안나 체르빈스카 리델) ▲너구리 판사 퐁퐁이(김대현 신지영 공저)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스포츠문화연구소) ▲바보 같은 내 심장(자비에 로랑 쁘띠)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제인 레슬리 콘리)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

▲어쨌든 밸런타인(강윤화) ▲그치지 않는 비(오문세) ▲그냥 컬링(최상희) ▲스키니진 길들이기(김정미) ▲그래도 죽지 마!(시본 도우드)

◇일반인 추천도서

▲코난 도일을 읽는 밤(마이클 더다) ▲침묵의 미래(김애란 외) ▲카레 온 더 보더(하성란 외) ▲청춘파산(김의경) ▲단추(심상대) ▲체인지킹의 후예(이영훈)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홍희정) ▲펀치(이재찬) ▲길 잃은 고래가 있는 저녁(구보 미스미) ▲침저어(소네 게이스케) ▲누구(아사이 료) ▲어릿광대의 나비(시본 도우드) ▲행복한 그림자의 춤(앨리스 먼로) ▲희망의 발견(실뱅 테송) ▲소네치카(류드밀라 울리츠카)

 

정지우 기자  jrspr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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