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버뉴스) 박석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TV홈쇼핑사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향후 시정조치 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4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공정위 롯데홈쇼핑 등 퇴출 권고 방침> 제하 보도에 대해 “공정위가 조사 결과에 따라 한 두개 TV홈쇼핑사에 대해 방송 퇴출을 권고할 예정인 것으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언론매체는 공정위가 롯데를 비롯해 현대와 GS 등 6개 TV 홈쇼핑사를 조사해 이 중 한 두 곳은 방송 퇴출을 권고해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박석우 기자  sw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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