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버뉴스) 서현진 기자 = 첨단 새나래병원(원장 김중권)은 1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에버뉴스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내 안의 꿈을 춤추게 하라”행사에서 무료 의료지원 봉사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새나래 병원은 간호사등 20여명을 파견, 행사장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민 1500여명에게 무료로 혈압 및 혈당체크 등 의료지원 봉사로 광주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새나래 병원 김재균 기획실장은 “뜻 깊은 행사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첨단 2지구에 위치한 새나래 병원은 목, 어깨 전문병원으로 11월 중순 오픈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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