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취재 결과 고교 시절 아이큐 143인 장동건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폐기흉 때문에 대입시험에서 재수를 하고, 삼수까지 하게 됐다. 장동건의 초중고 성적과 품행은 그야말로 '엄친아' 감이다"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은 장동건을 반장과 학교 임원을 도맡아 하는 '꼬마 신사'로 증언한다"면서 "방송에서 그의 학창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했다는 장동건의 미팅 스토리와 장동건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산 독산동 집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또한 장동건이 하루 담배 세 갑을 피우는 골초이며, 그의 주변 사람들이 "여자 없이는 살아도 담배 없이는 못산다"고 말한 사연도 소개한다.
또한 장동건이 과거 앨범을 네 장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한 이야기도 전한다. 장동건은 1992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OST 수록곡인 '너에게 가는 길'을 비롯해 1994년에는 가수 전철과의 듀엣앨범, 1995년에는 솔로 앨범 대표곡 '비상', 1998년에는 구본승과의 듀엣앨범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당시 장동건과 녹음 작업을 같이한 작곡가 윤일상, 양정승을 통해 가수 장동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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