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의령복지마을 한마음 벚꽃축제가 6일 오영호 군수, 오용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원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령군 가례면 개승리 복지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춘원 새마산팔각회장과 조윤일 의령청년회장이 봉사금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마을 내 노인전문요양원, 소망의 집, 새 삶의 집 직원과 원생들은 그동안 준비한 꽃보다밴드 공연, 의령군사회복지관공연팀의 밸리댄스, 합주 등을 선보이면서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경수 인턴기자  king19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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