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이주용 대표)는 한국의 농산물을 수입에 관심을 가지는 몽골의 기업 대표들과 함께 “한국 농산물의 원할한 수출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9월14일 민족의 대이동이 있는 추석 연휴 첫날 ㈜더&코리아 직원들은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고향을 선택하는 대신 한국을 알리기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몽골에서 한국을 방문한 기업인들과 친분을 쌓아나가면서 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같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몽골 기업인들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국내 최대 시장인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활기 넘치는 시장의 모습을 둘러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이번 ㈜더&코리아와 몽골의 기업들과 체결한 수출입 업무 제휴 협약식을 계기로 몽골 시장에 진출하게 될 한국의 물품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주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간의 물자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길 바라며 또한 양국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를 필두로 우리나라의 농수산물이나 국내의 다양한 산업의 제품들이 몽골뿐만 아니라 잠재적 시장을 가지고 있는 여러국가에도 다양하게 수출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번 같은 수출입 업무 제휴가 국내 내수시장의 침채로 어려운 국내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초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ymkim@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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