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리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하는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에 "양심껏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각종비리로 부정축재해 숨겨놓은 재산 모두기어내라"며 규탄 시위를 벌였다.

김혁규 기자  hyuk0319@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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