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희정 (51세, 충남지사)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더좋은 민주주의 포럼 전국 네트워크 발대식이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3,000여명이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의원, 백재현 의원, 박용진 의원, 기동민 의원, 변재일 의원 조승래 의원, 정춘숙 의원, 이철희 의원, 어기구 의원, 강훈식 의원, 김종민 의원, 김성곤 전의원,서갑원 전의원, 배우 명계남씨, 양소영 변호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 이주용 에버뉴스 서울본부장

안희정 대선후보는 이번 강연에서 본인의 정치철학과 함께, 하나 되는 대한민국 비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를 전·후해 인근 여수 등에서 민생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희정 대선후보는 여론조사에서 3자ㆍ양자대결에서 모두 문재인 전 대표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다가올 대선에서 확실한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주용 기자  @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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