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지난 15일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상민)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교류 및 협력증진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확대, 도로·교통시설 기술지원 등 교통 관련 필요한 자료와 정보제공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하고, 교통안전 관련 기술자문 지원과 정보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선진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북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수 인턴기자  king19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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