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복지관, 장애인 당사자 권익옹호 에세이 ‘별솔’ 출간

"글 쓰면서 마음 속 상처가 치유 돼" 서현진 기자l승인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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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 별솔 발간 기념회 현장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이 26일 장애인 당사자 권익옹호 에세이 ‘별솔’을 출간했다.

7명의 발달장애인이 3개월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그 중 10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61편을 담았다.

에세이 ‘별솔’에 참가한 이지혜 씨(26)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야기할 곳이 없었다”며 “글을 쓰면서 마음속 상처가 치유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에세이 ‘별솔’을 담당한 최용성 씨(41)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서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를 표현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힘, 즉 자기결정력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별솔’은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일곱 빛깔 우리들 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세이 ‘별솔’에 대한 문의는 한마음복지관 권익옹호 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진 기자  hyunjin@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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