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3일 서울경제 <[4세대 나이스 2022년 오픈] 文 교육정책 연동에 초점...차기정권에 족쇄 될수도”>제하 기사에 대해 “현(現) 나이스 인프라는 2010년 구축한 것으로 서버, 네트워크 등의 장비가 노후화돼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버, 네트워크 장비의 생산 중단 및 A/S 종료 시기가 도래해 장애 발생 시 서비스가 장시간 중단될 수 있는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나이스의 노후 인프라를 2021년까지 교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4세대 나이스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5월 현재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자 선정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가 진행 중이며, 시스템 구축 소요예산은 ISP 수립 사업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 산정할 예정이다.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과정에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발전된 IT기술 적용 방안과 다양한 사용자 운용환경 지원 방안, 사회적 요구에 유연한 업무설계 등을 검토해 오는 2022년 이후 10년간 운용할 4세대 나이스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교육부 교육정보화과 044-203-6626

김민정 기자  mj1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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