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일 다수매체에서 보도한 ＜정부부처, 골프장에서도 업무추진비 썼다＞에 대해 “사용내역(66건, 706만원) 중 65건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결재된 것으로, 일부 카드사가 과천청사 내 공무원연금매장을 ‘골프장 운영업’으로 잘못 분류한 오류”라고 해명했다.

한편 “타 카드사는 이 매장을 ‘기타 보험 및 연금관련 서비스업’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나머지 1건은 평창패럴림픽 개최장소인 용평리조트에서 직원격려를 위해 지출한 식사비(11만원)”라고 덧붙였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운영지원과(02-2110-2131)

김양수 기자  yangsoo@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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