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지난 8일 쿠키뉴스 <‘보훈수당 올라 의료급여 탈락 유예자 1500명, 내년에도 탈락 위기> 제하 기사에 대해  “보훈급여금 상승으로 의료급여에서 탈락된 국가유공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의과정에서 더 나은 의료급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1533명에 대한 탈락유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에 적정한 의료급여 기준을 2019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협의해 국가유공자 의료급여 탈락률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국가보훈처 보훈의료과 044-202-5647

김민정 기자  mj1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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