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동력 부족 문제 '이민법 개정'통해 해결책 찾아나서

이명수 기자l승인2018.11.15l수정2018.11.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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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권실물 사진

지난 13일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최대 34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수용키로 했다.

일본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향후 5년 뒤에는 130만~135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일본은 당장 내년부터 3만 2800명~4만 8000명의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재확대법안을 입법, 향후 5년 동안 최대 34만 5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받아들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2019년 4월 시행을 목표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아베 정부는 이날 오전 중의원 법무위원회에서 “각 소관 부처에서 정밀 조사 중”이라며 “내년 외국인 근로자 수용 규모를 비롯해 영향 등을 이른 시일 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4개 업종별 외국인 근로자 수용 규모도 다시 공표할 예정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외국인을 무조건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명수 기자  mslee@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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