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단속정보'흘린 혐의 현직 경찰 구속

이동후 기자l승인2019.05.2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전직 경찰과 유착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22일 구속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현직 경찰 구모씨에 대해 "범죄 혐의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연기된 현직 경찰 윤모씨와 공모해 서울 강남과 목동 등에 태국 여성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전직 경찰 경위 박모씨(구속)에게 사전에 단속 정보를 넘겨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5일 서울지방경찰청 풍속단속계와 수서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유흥업소 단속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박씨의 차명폰에서 현직 경찰과 수시로 연락한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를 벌여왔다.
 

이동후 기자  ceo@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80번길 12, 328호(신안동, 제일오피스텔)   |  전화번호 070-8830-6600  |  등록번호 광주광역시 아00042
등록일자 : 2009. 9.29  |  발행인 : 매일방송(주) 이종락   |  편집인 이지수   |  대표 이종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지수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1873
Copyright © 2019 에버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