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차 경선 결과 6선 이석현-4선 이종걸 탈락...4선 이상민은 살아남아

이동후 기자l승인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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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6일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1차 경선 지역 결과 발표에서 현역 의원인 이종걸·이석현·유승희·이춘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2차 브리핑을 갖고 1차 경선이 실시된 나머지 14개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자동 응답 여론 조사(권리 당원 50%·일반 시민 50%)로 진행한 경선 투표 결과다.

경기 안양 동안갑 경선에서는 6선의 이석현 의원이 민병덕 후보에게 패배했다. 이 지역에 도전장을 낸 비례대표 권미혁 의원도 공천에서 탈락했다.

5선의 이종걸 의원은 경기 안양 만안 경선에서 강득구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 3선의 이춘석 의원은 전북 익산갑 경선에서 김수흥 후보에게 밀렸다.

3선의 유승희 의원도 서울 성북갑 경선에서 김영배 후보에게 패배했다.

청와대 출신과 현역 의원 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 은평구갑 대결에서는 강병원 의원이 김우영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꺾었다.

중랑갑은 서영교, 서초을 박경미, 대전 유성을 이상민, 경기 파주갑 윤후덕, 경기 광주갑 소병훈, 경기 성남 분당갑 김병관 등 나머지 현역 의원들은 경선을 통과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 쥐었다. 중진 의원 중에는 4선의 이상민 의원만 생환했다.

원외 지역에서는 부산 사하을에 이상호, 울산 남구을 박성진, 경남 거제 문상모 후보가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1차 브리핑에서 15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영등포을은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이 현역인 신경민 의원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강동을에서 이해식 대변인이 현역인 심재권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했다.

이 밖의 지역에서는 현역 의원이 대부분 승리해 '현역 프리미엄'을 재확인했다.

울산 북구는 이상헌 의원, 경기 남양주을은 김한정 의원, 경기 부천 원미을은 설훈 의원, 충북 제천·단양은 이후삼 의원, 충남 당진은 어기구 의원,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종민 의원,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는 안호영 의원, 제주 제주시을은 오영훈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또 부산 서구·동구 이재강, 대구 달성군 박형룡, 대구 달서을 허소, 경남 진주갑 정영훈, 경남 창원 마산 합포 박남현 예비 후보가 공천 티켓을 따냈다.

이동후 기자  ceo@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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