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호남권연구센터, 인공지능융합연구실 개소

빅데이터 분석 통한 누수감지 등 서비스 지원…위기 대응 능력 제고 최미영 기자l승인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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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역점사업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가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주 첨단에 위치한 호남권연구센터에서 26일 인공지능 중심 ICT융합기술의 연구개발을 알리는 선언과 함께 인공지능융합연구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호남권연구센터는 호남광역경제권(광주, 전남, 전북 및 제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화 연계개발(R&BD)로 지역특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권연구센터의 중점 연구개발 분야는 ▲에너지 기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및 AI 제어 기술 ▲광무선 통신, 분광 이미징 및 분석, 광 센싱 등 광융합 핵심기술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 단말 및 엣지X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광통신 부품제조기술 개발 및 산업체 이전, 패키징기술 제공을 통한 기업 애로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 등이며, 최근 인공지능 조성사업 관련 중앙부처 과제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날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와 ETRI 호남권연구센터는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 기반시설인 상수도 스마트 통합 물 관리를 위한 공공빅데이터 분석 사업수행에 관한 상호협력(LOI)도 함께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통합 물 관리로 시민에게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생태계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패턴분석 기법을 활용한 위기상황 경보체계 개선 ▲시간대별 물 사용량 분석을 통한 누수 탐지 개선 ▲수질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대응능력 제고 ▲빅데이터 패턴분석을 통한 서비스 지원 및 운영기준 정립 등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 본원과 호남권연구센터가 광주형 일자리 이후의 최대 숙원 사업인 인공지능 조성사업을 통해 광주가 인공지능 산업응용 기술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융합연구실 개소로 광주가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 일자리가 많은 광주’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개월여 동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16개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해 6개 기업이 법인설립 및 사무실 개소를 했으며, 이번에 7번째로 인공지능융합연구실을 개소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및 기관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미영 기자  mi0220@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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