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0대 여성 '스토킹 살인' 피의자 35세 김병찬 신상 공개

이동후 기자l승인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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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살인 피의자 김병찬

30대 여성을 스토킹한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병찬(35·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24일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김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 여성의 집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했고 △범행 일체를 시인하며 CCTV 영상 등 증거가 확보됐고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개정된 신상공개 지침을 적용해 김 씨에게 사전 통지하고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를 거쳤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9일 중구 저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살해된 여성은 범인과 다시 맞닥뜨린 순간 스마트워치의 신고 버튼을 눌렀지만, 연동된 112신고 시스템이 위치값을 제대로 잡지 못해 변을 당했다. 

이동후 기자  ceo@e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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