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벌써 'FA 대박' 전망…美 매체, 소토·개릿 콜과 함께 대어급 주목

편집국l승인2024.02.05l수정2024.0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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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예비 프리에이전트(FA)'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스코어'는 5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 중 상위 20명의 명단을 뽑으며 김하성의 이름을 15번째에 올려놨다.

매체는 "김하성이 2025시즌 구단과 상호 옵션을 갖고 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그는 올 시즌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면서 유격수와 3루수로도 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뽐내며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타격에서도 이전 시즌보다 발전된 기량을 보이며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로 빅리그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에 더 스코어는 "김하성은 화려하진 않지만 다부진 공격력, 탁월한 주루 플레이, 작년에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포지션을 넘나드는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FA 내야수 옵션이 될 것"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하성이 다른 FA 내야수보다 어리기 때문에 더 유리한 조건을 갖는다"며 김하성의 나이에 큰 가산점을 줬다.

한편 더 스코어가 선정한 '예비 FA' 1위는 김하성의 전 동료 후안 소토다. 그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타율 0.275 35홈런 109타점 12도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소토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2위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개릿 콜이 뽑혔다.

김하성 아래로도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대니 젠슨이 16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된 거포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17위, 뉴욕 양키스의 주전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18위, 밀워키 브루어스의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19위, 텍사스 레인저스의 베테랑 우완 맥스 슈어저가 2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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