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51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국제]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 위안룽핑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
(국제=에버뉴스) 이명수 기자 = 홍콩 명보(明報)는 2일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는 중국 벼 육종학자 위안룽핑(袁隆平·84)이 거론되고 있다고 노르웨이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중국에선 위안룽핑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쌀이...
이명수 기자  2014-02-03
[국제] 칼 휘드르던 고등학생 경찰관이 쏜 총탄에 맞아 부상
미국 하와이의 한 고등학교에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던 10대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았다.일간신문 호놀룰루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오전8시30분경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루스벨트 고교 구내에서 재학생으로 밝혀지지 않은 17살 소년이 경찰관이...
편집국  2014-01-29
[국제] 美 조지아주의회, '동해' 명기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조지아주 의회가 28일(현지시간)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동해'(East Sea)로 명기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결의안은 조지아주 상원의 의장직을 대행하는 공화당의 데이비드 셰이퍼 상원의원이 김희범 애틀란타 총영사와 협의를 거쳐 지난 2...
편집국  2014-01-29
[국제] 일본, ‘독도 자국영토’ 교과서 제작지침 명시방안 발표
(국제=에버뉴스) 안우택 기자 = 일본 정부는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지침에 명시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교도 통신은 "일본의 교육부인 문부과학성이 27일 중, 고등학교 교과서의 편집과 교사의 지도 지침이 되는 ...
안우택 기자  2014-01-28
[국제] 브라질, 전국적으로 월드컵 반대시위 벌어져
(국제=에버뉴스) 이명수 기자 = 지난 25일 브라질에서는 월드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상파울루 등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컵 개최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상파울루의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에 모인 시위대는 "브라질은 더 정의롭고 평...
이명수 기자  2014-01-28
[국제] 일본 공영방송(NHK) 회장 위안부 '망언'
(국제=에버뉴스) 이명수 기자 = 이제는 일본 공영방송의 회장까지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모미이 카쓰토 신임 NHK회장이 25일 취임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전쟁을 했던 어떤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면서 "정부가 오른쪽이라고 하는 걸,...
편집국  2014-01-27
[국제]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물·얼음 존재, 그럼 또다른 생명체도?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우주항공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을 통해 소행성 세레스(Ceres)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유럽우주기구 마이클 쿠퍼스 박사는 “세레스 내부에 여전히 어떤...
편집국  2014-01-24
[국제] 캐나다 실버타운 큰 불 35명 사망·실종…희생자 늘어날 듯
캐나다의 한 실버타운에서 큰 불이 나 적어도 5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다.23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450㎞ 떨어진 릴-베르트에 위치한 실버타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실버타운에 큰 불이 난 건 새벽 시간, 이날 현지 기온은...
편집국  2014-01-24
[국제] '성폭행 국가' 인도, 원로 명령따라 집단성폭행
'성폭행 국가'라는 오명을 쓴 인도에서 마을 원로들의 명령으로 남성 13명이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졌다. 23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경찰이 동부 웨트스벵갈주 콜카타에서 240km 떨어진 수발푸르 마을의 주민 13명을 성폭행 혐의...
편집국  2014-01-24
[국제] 오바마, 대학 캠퍼스 성폭력 피해 줄이기 위해 적극 대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학 캠퍼스에 만연한 성폭력을 줄이기 위한 전쟁에 착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대학생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처 공무원들로 전담팀(TF)을 구성하도록 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백악관...
편집국  2014-01-23
[국제] 일본대사관 "위안부 사과와 보상 할만큼 했다" 여론몰이 돌입
(국제=에버뉴스) 이명수 기자 = 주미 일본대사관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이미 사과와 보상을 충분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각) 주미 일본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부 사과와 보상을 할만큼 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본격적인 ‘여론몰이’를...
이명수 기자  2014-01-23
[국제] '한국' 세계 혁신 국가 1위 선정…스웨덴,미국,일본 제쳐
세계 혁신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점수 92.10점을 받아 가장 혁신적인 국가에 선정됐다. 한국은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미국이 1위, 한국이 2위를 차지했다.블룸버그통신은 세계 21...
편집국  2014-01-23
[국제] 새로 결혼하거나 부부관계 상담 받는 커플 상품권 지급
(국제=에버뉴스) 안우택 기자 =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호주 정부가 새로 결혼하거나 부부관계에 대해 상담을 받는 커플에게 200호주달러(약 19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23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케빈 앤드루스 호주 사회복지부 장관...
안우택 기자  2014-01-23
[국제] 태국 '셧다운' 집회로 '60일간 비상사태 선포'
(국제=에버뉴스) 이명수 기자 = 태국 정부가 공무원의 출근을 막고 도로를 점거하는 대규모 '셧다운' 집회가 계속되자 수도 방콕과 근처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1일(현지시간) 태국 노동장관인 차렘 유밤룽은 방콕 일대에서 비상사태의 효력이 다음날...
이명수 기자  2014-01-23
[국제] 소치올림픽 자살폭탄 테러 가능 ‘검은 과부’ 긴급 수배령
‘검은 과부’ 대원 루잔나 이브라기모바의 수배 전단. 사진 출처 ABC방송(국제=에버뉴스) 안우택 기자 =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살폭탄 테러 가능성이 있는 ‘검은 과부’에 대해 긴급 수배령이 내려졌다. 소치 경찰은 러시아 테러조직 캅카스 에...
안우택 기자  2014-01-22
[국제] 빌게이츠 “2035년 빈곤국가 없다”…북한 등 일부 제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오는 2035년까지 디지털 혁명에 힘입어 대부분의 나라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CNBC은 21일(현지시간) 빌 게이츠가 연례보고서를 통해 “2035년에는 빈곤국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
편집국  2014-01-22
[국제] 남아공에서 경매가 213억 예상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상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영국 광산업체 페트라 다이아몬드가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인근의 컬리넌 광산에서 29.6캐럿 크기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고 전했다.왕족이나 유...
편집국  2014-01-22
[국제] 중국, 여성6명 가두고 성폭행 살인교사 남성 사형
중국에서 6명의 여성을 지하감옥에 가두고 성폭행하며 살인교사한 남성이 사형에 처해졌다.21일 중국 사법당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지하감옥에 여성 6명을 가둔 뒤 성폭행하고 이들 가운데 3명에게 다른 여성 2명을 살인하도록 강요한 36살의 리하오에 ...
편집국  2014-01-22
[국제] 中, '일본에 질수 없다' 세계최대 1만톤급 해경선 건조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이 배수량이 1만톤급인 세게 최대 해양감시선(해감선) 건조에 착수했다는 계획이 알려졌다.21일 중국 언론 징화스바오(京華時報)는 중국 최대 조선소인 국영 중국선박중공업집단(CSIC) 홈페이지를 인용해 CSIC 산하 70...
편집국  2014-01-21
[국제] 지구촌 '소득불균형' 확대‥85명소득이 세계인구 절반 소득
글로벌 부자 중 상위 85명의 재산이 총 1조 파운드(약 1732조원)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35억명 빈민층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국제 빈민구호단체 옥스팜의 보고서를 인용해 글로벌 소득불평등이 더욱 심화하...
편집국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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